경남 봄에 가볼만한 곳 5가지 바로가기

 taiyo의 정보창구

 

 

 

 

 

 

 

경남 봄에 가볼만한 곳

경남 봄에 가볼만한 곳 5가지를 다음과 같은 장소들을 추천드립니다.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창원): 습지 보전지역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숲생태계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욕지도 (통영): 모노레일에 타고 욕지마을과 한려수도의 섬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김해 낙동강레일파크·와인동굴 (김해): 레일바이크를 타고 낙동강 노을을 보거나 와인동굴에서 산딸기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 황매산 (산청·합천): 4월 말에 산 전체가 철쭉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곳입니다.
-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거창): 산수교에서 출발해 자연휴양림, 월성숲, 월성마을까지 이어지는 도보여행길로 계곡과 천연림이 치유시간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각 구역마다 관광지 사이트 가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바로 바로가기 만들었습니다. 

창원	통영	김해	합천	거창
창원 관광 바로가기	통영 관광 바로가기	김해 관광 바로가기	합천 관광 바로가기	거창 관광 바로가기

 

추천 관광지 알아보기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다양한 수목과 화훼, 갈대 등이 서식하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습지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공원 안에는 관찰로와 벤치, 목교, 데크로드 등의 기본시설과 관찰습지·체험습지 및 숲 속 환경체험 학습장이 있어 청소년들이나 가족들이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봄에는 여좌천의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이 저수지에 비치는 모습이 멋집니다. 경남 봄에 가볼 만한 곳 5가지 중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욕지도

욕지도

욕지도는 통영시 욕지면에 속하는 섬으로, 한국에서 36번째로 큰 섬이라고하내요. 욕지도의 이름은 섬의 모양이 거북이가 목욕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며,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불렸었죠. 욕지도는 통영 삼덕항이나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차량을 선적해서 갈 수 있습니다. 욕지도에는 삼여도, 출렁다리-페리칸바위, 새 에덴동산, 새천년기념공원 등의 관광명소가 있으며, 고구마와 감귤 등의 특산물이 있습니다. 욕지도는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으며, 경남 봄에 가볼 만한 곳으로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해 낙동강레일파크·와인동굴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은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 레일바이크는 한 대당 최대 4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인당 별도 요금이 다릅니다. 와인동굴은 2023년기준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와인에 대한 소개와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인동굴 안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카페 가 마련돼있어서 사진을 찍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황매산 

황매산

경남 합천군 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1,113m의 높이 황매산은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하며, 한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새집골, 옛 절터, 와포수 명소가 있으며, 모산재 바위산에서는 삼라만상을 전시한 듯한 절경이 있습니다.  두 가지 등산코스가 있는데, 하나는 황매산 군립공원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코스이고, 다른 하나는 황매산 영화 주제공원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황매산 군립공원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억새와 철쭉을 보기 좋으며, 황매산 영화 주제공원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산청의 멋진 뷰가 있습니다. 황매산은 매년 10월에 억새 축제를 개최하며 관광객들이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코스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은 거창군 월성계곡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로, 서쪽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는 물길을 일컫는 말이죠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은 산수교에서 출발하여 황점마을까지 이어지는 6.3km의 길로, 약 넉넉히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트레킹길을 걷다보면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과 천연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가 피어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트레킹길에는 안내도와 인증숏 찍는 곳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봄이 오고

봄에 관련된 블로그글을 마무리해주라고 하셨군요. 봄은 사랑과 희망, 새로운 시작의 계절이라고 많은 시인들이 표현했습니다. 저는 봄에 관한 시 몇 편을 검색해 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시는 이창건 시인의 '봄소식'이라는 시입니다. 이 시는 2월에서 3월로 봄이 넘어가는 시기에 봄이 찾아온다는 표현을 귀엽고 재밌게 나타낸 시인데요. 요즘은 3월도 겨울이라고 할 만큼 많이 쌀쌀하죠?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이 좋았는데 점점 여름과 겨울은 길어지고 봄과 가을이 짧아지는 건 아쉽지만, 따뜻한 봄을 최대한 많이 느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시 읽으시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봄을 좀 더 팍팍 느껴보시기를 바라면서, 다음에도 좋은 정보, 좋은 글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